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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펜션의 전경. 1층에 꽤 큰 카페도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은 상태였다.

205호. 왼쪽에 스파 욕조도 있다.

화장실.

부엌. 기본적인건 다 있다.

작고 소중한 베란다. 나름 바다가 잘 보였다.

나의 일탈. 나는 놀러가면 편의점을 터는게 일탈이다. 사실 이번엔 과자를 털지 않았다.

과자를 털면.... 1키로 거뜬히 찐다

곰표는 어디에 박아도 이쁘다.

젤리는 민트맛인데 무슨 가글하는것 같다. ㅋㅋㅋ

아이스크림은 밀눈이라는데 그냥 바닐라 비슷. 2,500원으로 참 비싸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봄.

더블비얀코는 처음보는 딸기맛이어서 먹어봤는데, 원조가 낫다.

인공적인 딸기맛이 너무 강함.

커피는 헤이즐넛. 급할땐 편의점 커피도 좋다.

편의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본 냥냥이. 색이 참 특이하고 이뻤다.

그리고 아마 4~5개월쯤 되보였다. 아기냥이 ㅠㅠ

위생 : 3.5 / 5

깔끔한 편이지만,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좀 보이긴 했다.

펜션이니 이해함.

친절 : - / 5

난감했다. 그냥 알아서 사무실 찾아가야 하고, 키만 받고 룸 호수만 알려주고 끝인데...

어찌 평가해야 할지 난감한 ....ㅋㅋ

주차 : 4 / 5

룸 수에 맞게 아마 부족함은 없지 않을거 같다.

가격 : 3.5 / 5

사실 바베큐를 해먹지 않을까 싶어서 온건데, 추워서 안될거 같았고

스파 욕조를 좋아해서 온 것도 있다. 그래서 나름 이해되는 가격이다.

바베큐와 스파욕조가 필요없다면, 더 깔끔하고 저렴한 호텔로 가는 게 좋을것이다.

총점 : 3 / 5

다른 숙소와 비교해 가장 좋았던 점은 바닥이 엄청 뜨끈하다는 것이었다 ㅎㅎ

따뜻하게 있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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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정면쪽에 위지한 작은 초가집, 강냉이 소쿠리다.

운영시간.

이렇게 만든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인테리어다.

바다 주변 카페에 갈때마다 놀라는게, 카공족이 항상 있다는 것이다.

제주도에도, 강릉에도 항상 있다 ㅎㅎ

직원분은 알프스소녀같은 옷을 입고 계셨다.

사장님이 입히셨다고 한다.

자긴 안입으면서...ㅎ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다.

강냉이 아이스크림 (6,500원)

달고나 강냉이 (5,000원)

두 개를 주문했다.

위생 : 4.5 / 5

굉장히 깰끔해 보였다. 겉보기엔 흠잡을 곳이 없었다.

친절 : 4 / 5

친절하고 말을 건내면 잘 받아주시고 좋았다.

주차 : 4.5 / 5

널-찍. 여름 성수기에 꽉 찰때 말고는 넉넉할듯 싶다.

가격 : 3 / 5

내 기준 너어무 비싸다.

맛 : 4 / 5

아이스크림은 고소하고 맛있다.

강냉이는 생각보단 달콤한 맛이 약하다. 좀 더 달아도 괜찮을 듯.

총점 : 4 / 5

가격 빼면 대체로 괜찮은 카페.

주문진에 가면 한 번쯤은 또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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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공장으로 쓰던 곳을 카페로 바꾼 도깨비시장의 안내판

무려 1700평 규모라고 한다.

왼쪽이 복사꽃싸롱, 정면 2층이 콩방앗간.

1층은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주차장 끝편에 있는 강냉이소쿠리.

마당에 해변을 보고 앉을 수있는 테이블이 여러개 있다.

2층짜리도 있는데 여려명이 가서 저기서 놀면 재밌을듯 ㅎㅎㅎ

콩방앗간에서 본 복사꽃싸롱 옥상.

연결되는 계단이 있다.

콩방앗간 입구.

콩방앗간 내부 테이블.

어른들이 좋아하실법한 인테리어. 근데 나도 좋았다. 뭔가 차분해지는 너낌.

복사꽃싸롱의 옥상은 아주 널찍했다.

콩방앗간의 전경. 그리 크진 않다.

콩물에 담군 도넛과 조청 콩도넛이 있다.

순두부쉐이크와 조청콩도넛을 시켰다.

복사꽃싸롱 전경

복사꽃싸롱에서 내려본 콩방앗간.

콩방앗간 마당까지.

복사꽃싸롱 옥상.

바다를 보며 앉을수있는 복사꽃싸롱 마당.

날이 좋다면 누워놀기 참 좋을것 같다

조청콩도넛. 바로 만들어서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내가 생각하던 맥날 쉐이크 느낌이 아니었다. 그냥 단 콩물 느낌. 실망좀 했다.

복싸꽃싸롱 내부는 높고 넓다. 그리고 이쁘다. 정말 이쁘다 ㅎㅎ

원주 복숭아빵을 팔고 있었다. 이쁘게 생겼지만 사진 않았다. 12개 18,000원

저 꽃무늬 벽지는 촌스럽지도 않았다.

7개에 12,000원

텀블러와 컵도 팔았다.

핫컵 뚜껑이 종이로 되있는건 처음봤다 ㅎㅎ 신기했다.

위생 : 4.5 / 5

보이는 부분은 굉장히 깔끔해보였다.

 

친절 : 4.5 / 5

키오스크로 주문했지만 다들 친절해보이셨다.

주차 : 4.5 / 5

널-찍. 여름 성수기에 꽉 찰때 말고는 넉넉할듯 싶다.

 

가격 : 3.5 / 5

음... 도너츠 3개에 5,000원이 좀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커피는 괜찮았지만 복숭아빵도... 좀 비싼거같다 ㅎㅎ

맛 : 4 / 5

쉐이크가 생각외로 너무 물이었던것 빼면 다른건 괜찮았다.

총점 : 4 / 5

볼거리가 많고 뉴트로 컨셉이 가미되어 사진찍기도 좋다.

기념품과 와인 파는곳도 있다고 했지만 안가본...

그리고 있다보니 중간에 DJ처럼 직원분이 안내방송도 했다.

코로나 예방, 그리고 와인바 홍보였다 ㅎㅎ

사진이 잘나와서 (잘찍은건 없지만)ㅋㅋ 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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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에 조금 늦게 도착해 홍게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아서

원영 생선구이에서 2인분을 주문했다.

알고보니 이 집은 30년 넘게 주문진에서 운영된 집이라고 한다.

위생 : 4.5 / 5

건물 전체가 리모델링 되어 굉장히 깨끗했다.

친절 : 4 / 5

무난 적당.

주차 : 3.5 / 5

가게 앞에 그냥 주차했다.

사람이 없어서 괜찮았지만 많이 온다면 조금 힘들듯 했다.

가격 : 4 / 5

괜찮았다. 생선구이가 열기, 가자미, 임연수, 고등어 4종류나 나와서 가격대비 좋았다.

맛 : 4 / 5

고등어가 제일 맛있었다. 생선구이 치고는 간이 약해서 건강한 느낌이었다.

총점 : 4 / 5

생선구이 종류가 다양하고 밑반찬 종류가 많아 좋았다.

다른 메뉴도 먹으러 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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