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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간결한 메뉴구성

매장 사진.

저 안쪽 현무암 장식에서 웨이팅 라면서 사진도 찍는분들이 많았다.

문어짬뽕과 전복게우밥.

게우는 내장이라고 한다.

이건 2층 매장에서 찍은 뷰...

위생 : 3/5

컵이 제대로 설거지되지 않아 고춧가루가 묻어있었다. 원래 식당 설거지를 잘 믿지않아서 컵쓰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겸사겸사 안썼다.

음료수에는 종이컵이 나와서 좋았다.

친절 : 4/5

친절하셨지맘 바쁜 점심에도 2분이 서빙해서 너무 바빴음.

주차 : 4/5

가게 앞에 10대가량 가능해보였고, 주변에도 댈만한곳이 많아보였다.

가격 : 3.5/5

비싼 감이 있다.

맛 : 4/5

기대했던 짬뽕은 문어가 있어서 푸짐했지만 맛은 그닥.

일반 중국집에 너무 밀리는 맛.

전복 게우밥이 의외로 고소하고 엄청 맛있었다.

총점 : 4/5

기가막히는 뷰가 있고, 음식도 먹을만한 편.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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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 사진

특이하게 베이커리가 많았다. 이런 요거프레소 매장은 처음. 인데 알고보니 도도름이란 빵집이 같이 운영중이었다. 지도에는 도도름만 나옴.

아침한정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중이다.

빵과 케이크의 종류가 많다.

상술했듯 빵은 요거프레소가 아닌 도도름이란 매장이다.

주문받는 곳이 다르다. 하지만 트레이를 반납할때는 요거프레소에 반납 통일이다.

위생 : 4/5

깨끗해보였다.

친절 : 4/5

인사를 잘 해주셨다. 친절한편

주차 : -

주차공간은 따로 없다.

가격 : 3.5/5

커피는 저렴한편.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 굳굳 ㅎㅎ

빵은 저렴하지 않았다.

맛 : 3.5/5

카레빵을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진짜 카에 먹는 느낌. 다른빵도 맛있지 않을까 싶다.

총점 : 4/5

굳이 다시 찾아올만하진 않으나 주변에 일이 있다면 올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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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닭갈비가 땡겨서 유가네 닭갈비 태릉묵동점에 갔다.

나는 거의 기본 유가네닭갈비만 먹는것 같다.ㅋㅋ

매장 사진.

위생 : 4.5/5

매장도 깨끗하고, 샐러드 바도 깨끗하게 관리중이었다.

친절 : 4.8/5

친절하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상냥한 말투와 행동이 참 좋았다.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서비스다 ㅎㅎ

주차 : 4/5

1층에 3대정도, 기계식 주차장에 몇대 더 들어간다. 기계식은 써보지 않았다.

 

가격 : 4/5

약간은 비싸게 느껴진다. 가격 대비 양이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맛 : 4.5/5

하지만 맛있다. 그래서 가게된다. 양이 1.5배정도만.. 늘었으면 좋겠다 ㅋㅋ 그냥 많이 시켜 먹어야지 ㅎㅋ

총점 : 4.7 / 5

샐러드바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

우동국물과 샐러드, 마카로니 등등 무제한이라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

샐러드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주방에서 조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나오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고기 구워주는 집이 제일 좋더라......ㅋㅋㅋ

너무 편해 ㅋㅋㅋㅋ

마지막 볶음밥까지 클리어하고 나왔다.

아, 인스타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해서 볶음밥은 무료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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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가면 먹던 왕천파닭 대신에

정해인이 광고하는, 명품치킨ㅋㅋㅋ 푸라닭을 먹어보기로 했다.

나는 순살 블랙마요를 미리 주문하고 픽업하러 갔다.

순살 블랙마요 : 블랙알리오 + 고추마요 반반 치킨이다.

프라다 가방 더스트백인줄...ㅋㅋㅋ

치킨 더스트백인데.... 고급스럽다. 아마 단가가 꽤 나오지 않을까 싶다...

​​

위생 : 4/5

매장에 들어가면 내부 주방이 훤히 보이는데, 깨끗했다. 치킨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친절 : 4/5

보통이다. 괜찮다.

주차 : 3/5

그냥 길가에 잠시 세워야 한다.

 

가격 : 3.5/5

왕천파닭과 비교하자면 비쌌지만, 요즘 대부분 치킨들과 비교했을때 보통이었다.

모든 치킨들이 점점 비싸게 느껴지지만, 인건비나 재료비, 시설비 등등.... 이해할 수 밖에 없다.

맛 : 4.5/5

부드럽고 바삭바삭했다. 기본 소스도 맛있고, 추가로 오는 소스도 맛있었다. 치킨 무가 노란색이다. 처음봄.

펼쳐보면 고추마요에 할라피뇨가 많이 들어있는데, 많이 남았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 나는 할라피뇨를 잘 먹는 편임에도 치킨과 비교했을때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 저렇게 남았다..

총점 : 4/5

재밌는 컨셉이다. 명품을 접목한 치킨이라니.. ㅋㅋ

근데 프라다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저게 뭔가 싶을듯 하다.

치킨 더스트백이 꽤 튼튼하고 고급져서 모아두면 여행갈 때 파우치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

또 먹어볼 의향이 있지만, 치열한 치킨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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