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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소주로 가던 기차 안

쑤저우쨘...

무슨 공항마냥 엄청나게 컸다

어떻게든 다 찍고싶었지만 불가능

이름모를 사원 ㅋㅋ

쑤저우에서는

엄청난 소나기를 만났었고

인생 가장 더운 날씨도 만났다

습해서 쓰러질뻔...

좀 힘든 하루였던것만 기억에 남고

나머진 별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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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진 찍는 타이밍이 겹쳐서 서로 먼저 찍으라고 얘기했던듯...ㅎ

위풍당당했던,

당시 만 21세, (미혼)

새삼 또 소름 돋는다....저렇게 어릴때였다니....

큰 샤핑몰

한국관 샤핑몰. 내 기준에 딱히 필요한 물건들은 없었다.

오래된 기와집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뭘 해도 많다..

만 21세의 나보다 더 위풍당당한 상해에 딱 있던 삼성.

밀랍인형 전시관 마담투소.

홍콩에서 본 적이 있어서 안 간걸로 기억했는데 갔었네...ㅋㅋ

아마 학생 할인 받아서 들어간듯..?

 

 

위풍당당 펩시크어러 마델 '비-정지훈'

점점 해가 지던 상해 광장.

체조하러 나온 아지매들... 족히 수백명은 되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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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상해 지하철. 하지만 폭은 우리나라 지하철보다 좁았다.

나름 전세계 지하철 타본것 중에 한국 지하철이 정말 최고인것 같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

아는게 많지 않아도 상해 하면 여긴 꼭 가야할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도 참 잘 다녀왔다.

저때 이후로 상해는 커녕 중국에 한번도 안갔기 때문...

중국과 저렇게 뜻을 모아서 유적지를 복원했을 때가 있었구나...

중국이랑 좀 잘 지내면 좋겠다. 그래야 우리 회사가 잘 될텐데 ㅠ

' 대한민국림시정부 '

발에 요런 비닐을 쓰고 들어간다.

대통령들도 많이 다녀갔다.

저 때의 내 모습을 보니 새삼 놀랍다.

애기같다 정말.

뭐하다 이렇게 늙어진건지...ㅠ아쉽다 ㅠㅠ

저기가 상해 신천지...였는데 우리나라 신천지랑은 관계없다.

저 조형물이 저날 공사하고 있었다.

저 당시엔 관심 1도 없던 스타벅스도 있었네;;

저땐 커피도 안마셨다.

상해에서 먹었던 음식들.

상해는 생각보다 물가가 싸고 호텔도 저렴해서 의외였다.

지금은 그때보다 또 올랐겠지...

금방 또 놀러갈 줄 알았는데... 얼른 코로나가 끝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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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충격적이었던 빨래하는 아낙네들.. 2011년도에 이런곳이 있다니..

송성천고정이라는 공연

무대에 엄~청 크고 물이 막 떨어지고 신기하긴 했음 ㅋㅋ

비지 카우보이

홍또빙샤를 사먹던 곳

KTV 터치스크린 리모컨

세상 구린 터치감. 저때 당시에도 엄청 구렸다.

있는 한국노래 다 예약ㅋㅋㅋ

늘어가던 술병들..

마트에서 팔던 자라와 황소개구리들....................

황소개구리를 대체 어디에 쓰는걸까? 개구리라면 충분히 위로 뛰어오를 수도 있어서 무서웠다

한국에선 못본 진열방식이었다.

항주쨘 > 상해쨘

기차역이 공항보다 더 큰 느낌이었다...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저렴하고 작은 호텔

저 작은 방에 5명이 잤다

상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와 큰 건물들

처음 보는 어마어마한 높이의 건물들에 기가 눌렸고, 신기해서 몇분을 올려다봤었다.

북적이는 클럽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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